11월 일기

20151108

차일드44 2권까지 다 읽었다 으 손발떨림ㅠㅠㅠㅠㅠㅠ 정말.... 이렇게 소름끼칠정도로 좋은 책(멘탈쿠크되는거랑 별개로 넘 숨멎게 조아 ㅠㅠ흑흑) 보면 내가 책읽는걸 좋아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풋의 혼의 깨어난다.....(=아웃풋 주간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밌는거부터 보려고 알페니아랑 난폭용부터 다읽음ㅋㅋㅋㅋ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폭용 핵우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만 드립 다나온듯 나 이런거 너무 조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이제 머읽을가 하고 책장 보는데 다 재미없어보이는거만 남았다 그래서 마션을 읽기로 했다 -노답-

마션재밌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의 항문은 나의 두뇌 못지않게 나의 생존을 돕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이게머라고 존나웃음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도 우낍니다 여러분 마션봅시다ㅠ0ㅠㅋㅋㅋㅋㅋㅋㅋㅋ

웅 근데 읽은거랑 별개로 오늘은 별루 한개없는거같아서 찌무륙하쟝ㅇㅅㅠ.....

일어난건 열시쯤인거같은데 비몽사몽으로 엘천녤보고싶다고 침질질흘리고 에..... 열두시에 목욕갔는데

1. 악건성인데 패기롭게 기초 안가져옴 여름부터 차안에 있던건 부풀어서 처발랐다간 뒤질거같음

2. 티켓도 안가져와서 현금으로 티켓가에 처넌 더내고 드러감 더 사놓으려다가 가만있음 엄마가 사놓는데 괜히 내돈쓰기 시러서 말음ㅎ

3. 물이 너무 뜨거웠음ㅠㅠ 다리 담갔는데 수초만에 시뻘겋게 익어서 아....이것은 않돼겠다 싶어서 걍 샤워만 함

4. 사실 나는 목욕나온김에 고봉민김밥을 사먹으려 했다 그런데 일요일휴무였다

여튼 이래저래 실패한 외출이었다 시무륙ㅇㅅㅠ

음 그리고 집에와서

~한게없다~

원래 출근해야 했는데 어제 세종까지 가서 로동하는 바람에 몸살온거같음 머리아프구 열나구ㅠㅠ힝..... 그래서 안나갔다 쓸모없어진 기분이 들었다

앗 배고파

20151110

밍나 내 마테들을 봐줘 어떠케 생각해?ㅎ

존나 계속 지르네 미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기함

허브캐슬에서도 또 지르구 헤헤....헤헤헤헤 코르도바 노트는 핸디노트 탐나서 한세트 더삼 낄낄....

왕웃이랑 악스트 이번호까지 또 지르고.....(아직 창간호도 다 못본 븅신

양심에 찔려서 책이나 더 읽고싶은데 남는시간에 담엔 뭐살까 하고있음 흐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캘리 시작해보고싶어서 공병각 캘리책 사놨는데 안하구있었다......

붓펜 사고싶어 쿠레타켄가먼가.....ㅠ0ㅠ

20151113

원고나 하라고 미친 조팝쌔끼야

20151116

종혀니 생일이구먼 싶어서 서둘러 그려따 몬가...... 몬가 스루하자니 찔리는._.)>

종혀나 생일추카해^0^)9

윽 글구 원고는 개풀 주말내내 감기때메 앓음ㅠㅠㅠㅠ 사실 지금도 멀쩡하진 않은데.....여튼 그러하다

알라딘ㅅ1ㅐ....아니 거룩하신 알라딘님의 무릎담요 이벤트 은총으로 나는 두번을 더 질렀고 아직 못읽은 책이 두칸반이고

자괴감이 들고 압박감이 들고 트위터는 재밌고 파파존스 뫄이쪙

결론 : 파파존스 아이리쉬포테이토 존맛

20151123

병헌아 생일추카해!!>_<!!